이사 전 꼭 재야 할 치수 10가지
집 보러 갔을 때 5분만 투자하면 "가구가 안 들어가서 다시 샀다"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. 줄자(5m 이상)와 휴대폰 메모만 있으면 됩니다.
방 자체
- 각 방의 가로·세로 — 벽에서 벽까지, 벽 안쪽(실내) 기준으로. 분양 안내서의 면적은 벽 중심선 기준이라 실제 실내는 더 좁습니다.
- 천장 높이 — 옷장·붙박이장·책장 높이와 비교합니다. 몰딩이나 우물천장이 있으면 가장 낮은 곳을 재세요.
- 창문 위치와 크기 — 벽의 왼쪽 끝에서 창문까지 거리, 창문 폭, 바닥에서 창턱까지 높이. 창문 아래에 뭘 둘 수 있는지 정해집니다.
- 방문이 열리는 방향과 폭 — 안쪽으로 열리는지, 열리면 벽의 어디까지 오는지.
들여오는 길
- 현관문 폭·높이 — 문틀 안쪽 기준. 문을 끝까지 열었을 때 실제로 지나갈 수 있는 폭은 문짝 두께·손잡이 때문에 문틀보다 좁습니다.
- 엘리베이터 문과 내부 — 문 폭·높이, 내부 가로·세로·높이. 냉장고·매트리스·소파가 들어가는지 좌우합니다.
- 복도·계단의 꺾이는 곳 — 긴 가구는 꺾이는 곳에서 못 돌릴 수 있습니다.
자리가 정해진 것들
- 세탁기 자리 — 수도꼭지·배수구 위치와 자리의 가로·세로·높이(선반이 있으면 선반 아래 높이).
- 냉장고 자리 — 가로·세로·높이와 콘센트 위치. 문을 열었을 때 옆 벽에 걸리는지.
- 콘센트·인터넷 단자·TV 단자 위치 — 책상과 TV 자리가 여기서 정해집니다.
잰 다음에 할 일
편집기에서 템플릿 → 실내 가로·세로 입력으로 방을 만들고, 벽을 눌러 길이를 잰 값으로 고치세요. 현관문·엘리베이터 값은 가구를 선택한 뒤 통과 확인에 넣으면 들어갈지 계산해 줍니다. 도면 사진이 있으면 사진을 불러와 그 위에 따라 그려도 됩니다.
글로 읽는 것보다 직접 놓아 보는 게 빨라요. 방 크기를 넣고 가구를 끌어 보면 벽까지 거리와 겹침이 바로 보입니다. 회원가입 없이 무료, 휴대폰에서도 됩니다.
잰 치수로 방 만들기